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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상식

쏘팔메토 효능과 부작용(Feat. 미국산o 중국산x) 이만기 쏘팔메토

by 은퇴박사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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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산 쏘팔메토(네이버 주문내역)

최근, 구매한 쏘팔메토! 직접 구매하면서 찾아본 효능과 부작용입니다. 아마 5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쏘팔메토!

 

 

 

특히 요즘 이만기 쏘팔메토라고 해서, 파워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무래도 모델이 천하장사 이만기다 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ㅋㅋ 

 

 

도대체 어떤 효능이 있고, 왜 원산지가 중요한지에 대해 논문자료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알기쉽고 자세히 알아볼게요 :D

 

 

 

쏘팔메토 효능
: 전립선 기능향상(잔뇨감, 야뇨증 감소)

 

기본적으로 아시는 것 처럼 쏘팔메토전립선 기능향상 건강보조식품입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실제 미국 비뇨기학회와 의학연합학술지 논문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위약군(투약X) 대비 DHT 수치(전립선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려 32% 감소했고, 실제 야뇨증은 25%, 잔뇨감은 43% 개선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줌빨이라고 하는 잔뇨감이 절반이하로 줄어든게 고무적이죠, 사실 쏘팔메토를 알아보시는 대부분의 50대 이상의 남성의 경우 소변 후 남는 잔뇨감과 잦은 소변이 문제인데, 이걸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겁니다.

 

 

 

탈모예방의 효능까지 있는 쏘팔메토

거기에 기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간혹 탈모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전립선 비대 원인)로 변환되는걸 막아주기 때문에, 호르몬이 유지됩니다. 즉, 머리가 덜 빠지게되는거죠. 이는 탈모약인 프로페시아와 유사한 기전을 나타냅니다.

 

 

단, 이는 정식 기전으로 공통적용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시중 광고에는 반영되고 있지 않습니다(자칫 허위광고가 되거든요) 이만기 쏘팔메토에도 이런 문구는 없어요ㅋㅋ

 

 

쏘팔메토 원료는 톱야자수의 "로르산"
이건 미국 플로리다에서만 자라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재배되는 톱 야자수 열매

"SAW PALMETTO" 한국말로 하면 "톱야자수"입니다. 즉, 미국에서 나는 톱야자수가 온전히 쏘팔메토의 원료(로르산)가 되는거죠 ^^; 그런데, 이 톱야자수는 미국 플로리다에서만 재배됩니다.

 

 

야자수 열매를 중국/인도 등으로 수출해 그곳에서 가공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제조하는데, 일부 중국/인도 업체들은 이 로르산의 함량을 줄이고(비용절감), 거기에 팜유나 코코넛오일을 함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래 톱야자수 열매 농축액은 짙은 갈색이나 검정색을 띄는데, 팜유나 코코넛 오일이 함유될 경우 옅은 갈색이나,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당연히 쏘팔메토 효능도 떨어지게 되구요.

 

 

그래서 구매하실 때, 원산지가 미국인지 생산한 곳이 어디인지 잘 보셔야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 소화불량, 변비, 아주 적은 확률로 성욕감퇴

기본적으로 쏘팔메토는 호르몬을 조절하는겁니다. 테스토스테론이 DHT 전환되는걸 막는데 호르몬의 변화는 소화불량, 변비,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을 이르킬 우려가 있죠.. 게다가 적은 확률로 성욕이 감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탈모약 부작용과 동일)

 

 

하지만, 이미 미국에선 연간 200만명 이상이 전립선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고, 수많은 임상과 사례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소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전립선 관련 질환에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기 쏘팔메토든 일반 어느 제약사든 만약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챙겨 드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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