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밈들이 유행이죠
메시와 호날두 중 축구에서 GOAT는 누구일까 라는 밈도 많고,
특히, 염소를 타고 있는 메시 GOAT 밈이 유행입니다.
GOAT란
Great Of All Time의 준말
GOAT는 Great Of All Time의 앞글자를 따 온 준말로 미국의 슬랭 중 하나입니다. 보통 ASAP이라고 해서 As Soon As Possible이라고 많이 쓰는 것 처럼 GOAT도 "역대급" "대박" "최고" 라는 의미로 쓰이는 뜻입니다.
사실 GOAT는 실제 외국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지만,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퍼졌습니다. GOAT의 유래는 2022년 초 해축(해외축구) 갤러리에서 많이 쓰이기 시작했는데,
당시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최고인지 라이벌 관계를 뜻하는 메호대전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국내는 전성기 박지성 Vs 지금 손흥민 뭐 이런거죠
호날두 팬이 처음 호날두 활약상에 볼드체로 GOAT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메시쪽도 염소 사진을 가져와서 쓰기 시작했죠 그후 인터넷에서 밈으로 퍼졌고 보통은 긍정적인 의미로 최고라는 찬사로 마지막에 붙입니다.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GOAT를 붙이는 밈인거죠
JOAT는 뭐야?
그런데 갑자기 JOAT가 등장했습니다. JOAT란 G를 J로 바꾼 단어로 이건 준말이 아니라 아무 뜻이 없는 단어입니다.
G를 J로 바꾸면 한글로 X 이라고 읽히죠. 말 그대로 욕입니다. GOAT의 반대의 뜻인거죠.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깔 때 쓰는 말입니다.
GOAT의 유래는 결국 메날두죠 ^^; 우리나라에서는 해축갤에서 최고를 뜻하는 G.O.A.T를 가져다 쓰기 시작하면서 퍼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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