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산지원금 (22년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임산부 지원)

2022년부터 늘어나는 출산지원금 혜택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2022년 3월 7일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는 출산지원금으로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바우처로 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건 국가사업이므로 서울시 뿐만 아니라 다 줍니다. 전국 공통)

 

 

그 내용에 대해 살펴볼게요!

 

 

 

과거 : 10만원 출생축하용품
현재 : 200만원 첫만남 바우처
(전국 공통)

 

 

 

 

출처 : 서울시

22년 이전 출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받으셨을 거예요. 10만원 내에서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포인트로 결제했을텐데,

 

 

22년 이후 출생 자녀의 경우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바우처로 줍니다.

 

 

금액과 사용처를 대폭 업그레이드 한건데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대폭 확대된 첫만남 이용권

 

 

서울시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중앙부처 복지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소관입니다.

 

 

즉,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더라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은 "복지로"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신청시 대상심사 및 확정 그리고 발표를 통해 확정합니다. (보통 한달 소요됩니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이후 출생아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아동입니다.

 

 

 

첫만남바우처

첫만남사용권 바우처는 현재 신청 가능하나, 지급은 22년 4월 1일부로 됩니다. 사용도 그 이후에 가능하구요!

 

 

 

단, 사용 기한은 1년(아동출생일로 부터 1년 뒤에 소멸)이므로 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결정이 나기 때문에 그 기간을 고려해서 꼭 ! 1년이 되기전에 지급받고 사용해야 됩니다.

 

 

2022년 1~3월 생은 4월 1일부로 1년이 기산되어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그외 아동은 출생일로 부터 1년입니다. 그 기간내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발급받은 뒤 1년이 아니라, 애기 생일을 기준으로 1년입니다!!

 

 

 

포인트 지급 방법과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은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아기 이름으로 된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됩니다.

 

 

보시는 것 처럼 유흥.사행성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가능처

좀 더 구체적으로보면, 불가능업종을 제외하고 거의 다 쓸 수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제외업종은 유흥주점, 술집, 사행업종(오락실, 카지노 등), 위생업종(사우나, 마사지, 목툑탕), 레저업종(노래방 등) 등 특정업종을 제외하면 다 됩니다.

 

 

 

포인트로 지급되므로 할부는 불가능

출처 :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산지원금을 포인트로 주는 것이므로 할부나 부분결제 등은 안됩니다. 공과금도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