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눈병 (코로나 하위 변이) 아크투루스 증상과 결막염 동반

XBB 1.16이라 불리는 코로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갑자기 기승을 부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눈병을 동반하는 변이로 감염력도 약간 높은 편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국내감연 된 코로나는 오미크론 XBB1.5가 주력입니다. 해외의 경우 XBB 구요

 

 

그런데 갑자기 눈병을 동반한 오미크론 변이인 XBB 1.16이 23년 3월 9일 최초 검출된 뒤 발생자가 늘고 있습니다. 해당 변이의 이름은 아크투루스로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의 이름을 땄습니다.

 

 

 

눈병 (결막염)을 동반하는
최초의 코로나

 

사실 그간 코로나는 기관지계통의 질환으로 인후염, 발열, 폐 등에서 문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오미크론 하위 변이는 특이하게 눈병을 동반합니다.

 

 

 

타티아나프로웰 교수는 결막염을 동반하는 오미크론 하위변위 아크투루스가 기승을 부리니, 알레르기로 오해하지 말고 눈이 충열되고 끈적인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라고 말했습니다.

 

 

 

 

증상

 

 

아크투루스의 증상은 결막염과 유사합니다.

 

 

출처 : KBS

기본적으로 아쿠투루스는 발열과 기침은 기본이고 여기에 안구충혈, 눈 가려움증 등 눈병이 동반됩니다.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최근 확산세가 커져서 WHO에서는 이를 관신변이로 지정했구요. (전파력 1.17~1.27배는 WHO에서 발표한 자료임)

 

 

그런데 일각에서는 다른 주장을 합니다.

 

 

출처 : 뉴시스

인도의 경우 아크투루스 변이 때문에 2월 하루 100명대였던 감염자가 1만명대로 늘어서 100배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 대응

 

출처 : 질병관리청

우리나라 질본에서는 오미크론 눈병 증상과 관련해 아직까지 중증도 증가는 확인되지 않고 기존 변이대비 위험도도 높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면역회피능력 (백신 피하는 능력)이 증가해 기존 백신을 투여해도 감염될 여지가 높다고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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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눈병 증상이나 결막염 의심 사례가 있는데 가벼운 기침이나 발열을 동반한다면, 꼭 코로나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아크투루스 증상은 기침감기 + 눈병 증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