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명률 Vs 코로나 치명률 (오미크론) 치사율 비교

독감 치명률과 코로나 치명률 비교

 

독감 치명률과 코로나 치명률

정부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치명률 0.08%라는 숫자는 1만명 당 8명이 죽거나 위중증으로 분류된다는건데, 아래에서 자세히 볼게요!

 

 

코로나 치명률 (출처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의 약 124만명의 확진자 중 변이분석이 완료된 14만명이 표본입니다. 표본의 양이 꽤 많으므로 신빙성이 있죠..

 

 

질본에서 밝힌 코로나 치명률(오미크론 치사율)은 약 0.18%로 나타났습니다(델타의 1/4 수준, 델타-0.7%)

 

 

보통 독감의 치명률을 0.05~0.1%로 잡으므로 사실상 독감 치명률의 두배정도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백신을 3차까지 맞으면
코로나 치명률은 0.08%로
독감과 유사한 수준

 

하지만 백신을 3차 까지 최종 접종을 마치고 나면 코로나 치명률은 0.08%까지 떨어지고, 이는 계절독감 치명률인 0.05%~0.1%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보통 계절독감은 매년 유행시기에 300~700만명 정도가 감염되고 3~5천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추정하고 있죠.

 

 

 

네덜란드 질병관리청 자료

네덜란드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코로나의 치명률을 0.15%, 계절 독감의 치명률은 0.16%로 보고 있습니다. 독감 치명률이 우리나라 보다 높게 나타나는데, 여튼 코로나의 치명률과 계절독감의 치명률을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22년 3월 15일 누계 기준 코로나 치명률

연령대별 치명률을 보면, 사실상 0~50대는 계절독감 치명률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60~80세 이상은 특히 고연령측의 경우 계절독감 치명률을 훨씬 상회합니다....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경우 100명이 걸리면 3명 이상은 죽는다는 말입니다. 치사율이 매우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