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쓴 사람은 없다고 말 할 정도로 효자템인 국민관광상품권의 사용처와 발급 방법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국민관광상품권
국민관광상품권이란 2001년 문체부에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호텔, 리조트, 여행사, 면세점, 테마파크, 백화점, 할인매장 등을 사용처로해서 만든 유가증권입니다.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고 (현금영수증 처리도 됨), 액면가액의 60%이상 구매할 경우 전액은 현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1만원권은 80% 이상 써야됨)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는 은행 3곳!
하지만 오픈마켓이 더 이득!
상품권 판매처는 하나은행, 기업은행, 광주은행 3군데로 모든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시 신분증 지참)
만약 회사에서 대량구매할 경우 법인영업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문의해서 대량구매를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도 유선문의 해야 합니다 (02-2013-1588)
공식사이트에서 구매시 할인율이 떨어지며,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게 이득임
아래 사용처에 대한 설명을 하겠지만,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은 오픈마켓에서 97,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 쓸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과 동일한 효과가 있는데, 3%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죠. 게다가 현금영수증까지 되니 이득!
롯데나 신세계 등 특정 회사의 상품권은 해당 계열사에서 밖에 쓸 수 없지만, 국민관광상품권은 전 백화점 및 마트, 호텔 등 사용처가 다양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씁니다.
사이트에서 인터넷 구매도 되지만,
카드결재는 안되고,
무통장입금해야됨 (코리아트래블즈)
이런식으로 인터넷으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주문 후에는 (주)코리아트래블즈로 무통장입금 혹은 계좌이체를 하고난 후 유가증권등기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공식 사이트에서는 할인율이 낮으니, 오픈마켓이 유리!
또 하나의 장점은
상품권으로 구매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줌
이 상품권의 태생 자체가 관광진흥이기 때문에 만약 하나투어나, 한진관광, 하우트립으로 해외여행을 간다면, 추가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부와 협약한 기업체인데, 이런 혜택까지 추가로 받으면 더 이득이죠
사용처는?
기본적으로 면세점이나 호텔은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와 백화점 및 아울렛도 다 되죠
보시는 것 처럼 롯데백화점,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다 사용이 가능하고,
이마트, 홈플럿, 롯데마트 등 할인마트에서도 사용이 됩니다. 아울렛도 거의 다 되는데, 스타필드의 경우 코엑스점 빼고 다 가능합니다.
만약 혹시나 싶으시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사용처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 코로나19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은
마트, 백화점 등 사용 불가
단, 코로나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의 경우 마트나 아울렛 등 비관광사업체에는 사용 불가합니다.
추가로 상품권을 그대로 인터파크머니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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