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실 일 방문자가 작고, 네이버 노출이 어렵기 때문에 제가 쓰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진 않겠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내시길 원하는데,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장담합니다.
마치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대나무 밭에서 외쳤던 복두장의 마음으로 글을 시작할게요!
애드포스트 말씀드리기에 앞서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이제 승인난지 두달이 조금 넘었는데, 12월달은 123달러 정도 수익이 났네요!
아직 애드포스트 수익의 약 1/20 수준이지만, 언젠간 애드포스트를 따라잡길 기대하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D
20년 12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 2,203,864원
12월 중, 일별로 가장 적게 나온 날은 24,827원이고, 가장 많이 나온날은 127,098원이네요 ^^
사실 애드포스트로만 200만원이 넘는 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뭐 애드포스트로만 수백만원 수익을 내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극소수죠...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원하는 수익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 참고로 전 인플루언서는 아닙니다. 즉, 고액의 프리미엄광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렇게 수익을 낸게 20년도 6월부터 입니다.
월간 수익 보시면, 2020년 6월부터 급격히 늘기 시작해 11월 226만원, 12월 220만원을 찍었습니다.
6월부터 흔히 말하는 최적화가 됐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이미 14년도 부터 최적화가 되어 비상업적인 키워드는 왠만하면 통합검색에 떴습니다(그런데 애드포스트 수익은 월 6~12만원 사이였죠)
참고로 최적화 블로거들 중에서도 애드포스트 수익이 월 50만원 이상 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요(물론 저보다 더 버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Know-How 공개
노하우는 일단 방문자가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뻔하죠; 너무 뻔해서 속았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 방문자 늘리는게 Key 입니다.
저도 6월부터 그렇게 시작했거든요!
whereispost.com을 적극 활용하세요!
웨얼이즈 포스트라는 사이트가 있고, 그 사이트에서는 키워드 마스터 기능을 제공합니다.
키워드의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을 보여줍니다. 즉, 총 검색량이 나오죠
거기에 웹상에 존재하는 전체 문서수가 나옵니다. 즉, 조회수 대비 문서수 비율이 나오는데 이게 무척 중요합니다.
똑같은 포스팅이라도 키워드를 어떻게 잡느냐가 방문자를 좌우합니다. 조회수 대비 문서수 비율이 현저히 적은 키워드를 잡아야, 내 키워드가 상단에 뜨고 많은 사람이 유입됩니다.
보시는 것 처럼, "애드포스트"라는 키워드는 월 약 50만 조회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문서는 약 8.1만개네요. 비율이 0.1%로 극히 적습니다.
반면 "애드포스트 수익" 라는 키워드는 조회수가 3,290인데, 문서는 약 4.1만개로 문서수 비율이 높죠..
그럼 우린 "애드포스트"라는 키워드로 글을 써야 합니다.
물론 위에는 예시입니다. 당연히 애드포스트를 검색하는 사람은 정보를 보기 위한게 아니라(포스팅을 찾는게 아니라) 단지 애드포스트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검색하니 사실 위 "애드포스트" 키워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외 다양한 키워드들은 저렇게 경쟁력을 파악해 문서비율이 낮은 키워드. 노다지 키워드를 찾는게 중요한거죠
이것만 제대로하고, 글만 제대로 쓰면 방문자를 크게 늘릴 수 있고, 애드포스트 수익도 늘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1~2일당 1포스팅을 올립니다.
혹여 누구는 실시간 급상승어 키워드(실검키워드)를 남발해 방문자를 늘려서 수익을 낸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위험하고 멍청한(?) 짓입니다. 저품으로 갈 우려가 상당히 크거든요...
실제로 이런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분들 중엔 인플루언서도 있고, 파급력이 큰 블로거도 많습니다. 요령이 대단히 좋은거죠;;
네이버라는건 검색플랫폼입니다. 즉, 누군가 검색을 하고, 그 포스팅에 오래 머물며 정보를 얻는다면, 네이버는 그 포스팅을 발행한 블로거에 점수를 줍니다.
즉, 검색 상위에 뜨기 위해선 양질의 포스팅이 기본인거죠... 검색으로 유입된 사람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얼마나 다양한 포스팅을 연계해서 봤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런데 실검을 추종하다보면, 당연히 급하게 글을 쓰게 되고 전문성도 떨어지며, 낚시성에 그칠경우 체류시간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즉, 네이버가 이 블로그는 양질의 글을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구나 라는 판단을 합니다.
실검을 추종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오래 머물며 정보를 얻고, 피드백을 준다면 그건 그 블로거가 대단한 능력자인겁니다.
결론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자주 발행하는건데,
그 자체가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하면 애드포스트 수익으로만 월 2~300은 벌 수 있으며, 더불어 CPA와 같은 마케팅을 수반하면 월 1천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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