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와 골드바 투자 주의사항 (당근으로 금 중고 거래 하는 이유)

금 시세

 

1g 당 금 시세 : 약 7만원

10년치 1g 당 금 시세입니다. 

 

 

14년에서 19년까지 바닥을 치다가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이 극대화 되면서 20년 8월 약 79,00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69,781원인데

 

 

1돈(3.75g) 기준 매매 기준율에 따르면 261,679원입니다.

 

 

매매기준율이 그런거고, 사실상 살 때는 금 1g당 73,270원이고 팔때는 66,292원입니다. 차이가 무려 9.5%입니다... 거래비용(수수료)가 9.5%라는 말인데

 

 

이 때문에 당근에서 중고 거래를 하죠... 이건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약 50년간 금 시세

1트로이온스(XAU. 31.1g) 당 금 시세(달러)는 1,795원입니다.

 

 

아까 1g 당 약 7만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50년간 금 가격을 보시면.. 지난 30년간 크게 변동이 없다가 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금값이 폭등하고, 20년 코로나로 인해 다시한번 시세분출을 합니다.

 

 

 

골드바(금) 거래시 당근에서
중고로 사고 파는 이유는?

 

 

골드바(1000g)의 매매기준율 시세 : 6,978만원

골드바 1000g은 상당히 묵직합니다. 성인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죠

 

 

1000g 골드바 가격은 매매기준율로 따지면 6,978만원입니다.

 

 

 

한국금거래소 1000g 골드바 가격 : 8,096만원

하지만 실제로 한국금거래소나 홈쇼핑 같은 곳에서 금을 사면, 훨씬 비쌉니다.

 

 

1000g 골드바를 한국금거래소에서 사면 약 8,100만원이죠.. 매매기준율로는 약 6,980만원이었는데... 훨씬 비쌉니다.

 

 

그 이유는 주조비용과 인증비 그리고 부가세(10%)가 붙기 때문이죠..

 

 

그래서 금을 투자할 때 실물로 사시는 분들은... 최소 금값이 15% 이상 올라야.. 똔똔이 됩니다. 부가세가 가장 크죠;

 

 

그래서 사람들은 골드바를 살 때(혹은 금반지를 살 때) 당근에서 금을 거래합니다. 

 

 

 

출처 : 한국금거래소

보시면 금 한돈(3.75g)기준 살 때는 303,500원입니다. 하지만 팔 때는 284,000원이죠

 

 

 

 

당근에서 사고파는 금

그래서 당근에 금 한돈을 올리면 보통 29만원 ~ 30만원 정도로 올립니다.

 

 

이러면 파는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 윈윈이죠

 

 

그리고 금의 경우 한국금거래소나 홀마크 등의 인증서를 보통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변조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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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골드바 투자는 절대 현물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나마 중고 당근으로 사면 좀 싸게 사지만, 그래도 기준매매율 보단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보통 골드바 투자는 KRX 금거래에서 하거나, 골드뱅킹(시중은행 금 계좌)으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KRX 금시장이나 은해으이 골드뱅킹의 경우 부가세가 없습니다. 하지만 금을 실물로 인출 할 경우 10%가 붙지만요

 

 

그래서 투자 목적으로(금을 인출하지 않는다는 조건) 골드바를 매입하시는 분들은 KRX금시장이나 골드뱅킹을 보통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