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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2

화폐가치 하락, 인플레이션에 대해(Feat. 코로나, 명목 GDP, 서울 아파트 가격) "야! 가만히 있어 그럼 중간이라도 가잖아!" 이건 정말 잘못된 말입니다. 모든건 상대적이므로, 남들이 나아가면 나는 가만히 있었지만, 남들보다 더 뒤쳐지게 됩니다. 돈도 마찬가지 입니다. 1990년 자장면 값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급등했다며, 물가상승을 규탄하는 신문 지면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자자장면 값은 5,000원 ~ 7,000원합니다. 500%~600% 급등했는데, 자장면이 귀해져서 그런가요? 아니죠. 자장면은 그대로입니다. 춘장소스에 고기, 채소, 면을 볶아 만든 그 자장면 그대로입니다. 단지 화폐가치가 하락했을 뿐입니다. 국가파워의 기준 잣대가 되는 명목 GDP 입니다. 당해연도의 최종생산물의 수량에 당해연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산출되는 총생산으로 우리나라는 18년 기준 1.. 2020. 7. 24.
21번의 대책, 끝없는 오르는 서울아파트 가격(공급물량으로 알아보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시장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균형가격! 그 가격에 따라 물건을 사고 파는데,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걸 인위적으로 21번의 대책을 남발하며, 옥죄니 부작용(풍선효과)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 수요는 무한한데 공급은 부족하고, 정부는 공급을 늘리는대신 21번의 규제를 택하다. 이번, 21번째 6/17 부동산대책(이것도 김현미 장관은 21번은 언론과 여론이 지어낸 숫자이고 실제 대책은 4번이라고 했죠;;;)의 결과는 21번의 풍선효과였고,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었습니다(풍선효과로 지방 및 경기도 일부지역도 상승).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서울 아파트를 보..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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