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지침 변경(동거 가족 자가격리 간소화)

코로나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지침 변경 (2월 7일부)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확진자 재택치료 및 동거 가족 자가격리 지침이 변경됐습니다.

 

 

정부에선 경증, 무증상, 비 고위험군(60세 미만)의 경우 스스로 재택치료를 하며, 인력을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계획인거죠

 

 

변경된 동거가족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지침 요약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기반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동거가족 공동 격리 간소화
동거가족 7일만 격리

과거에는 동거가족 격리가 10일이었죠; 확진자는 7일인데, 동거가족은 10일 격리되는 아이러니가 있었는데

 

 

이젠 동거가족도 백신 미접종하더라도 7일만 격리됩니다.

 

 

그리고 공동격리 중 다른 가족이 추가 확진되어도 나머지 다른가족은 추가격리 없이 최초일 부터 7일간 격리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역학조사 없음(셀프로 진행)

앞으로는 URL을 통해 셀프로 역학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동거가족에게도 별도의 통보가 없으므로 확진자가 직접 가족들에게 통보해야 되구요

 

 

 

확진자 외출은 불가능
단, 동거가족의 경우 필수품 구매시 외출 가능
애플리케이션 운영 X 

과거엔 동거가족 및 확진자 모두 꼼짝마라였죠; 

 

 

하지만 이젠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 제도는 폐지되고,

 

 

가족의 경우 필수품 구매 및 의약품 수령 등을 위해 외출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별도의 보건소 동의는 필요 없습니다.

 

 

 

생필품 및 재택치료 키트는 고위험군만 지급

재택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 확진자 등 꼭 필요한 환자 위주로 지급됩니다(즉, 일반군에는 안주는거죠)

 

 

동거가족 외출 허용

동거가족의 외출이 허용되므로 별도의 생필품을 안주는겁니다.

 

 

필요하면 마트에 가서 사면 되니까요

 

 

지금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마스크를 꼭! 껴야겠네요... 코로나 확진자와 동거가족 분들도 필요시 외출을 하니까요 ;;

 

 

 

재택치료시 일반관리군 유선전화 X

과거엔 일반관리군 환자도 1일 1회 유선으로 보건소 직원과 건강상태에 대해 통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개편된 코로나 재택치료에 따르면, 스스로 관리하고 필요시 상담받는다고 되어있죠. 즉, 의무 유선 모니터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