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받는사람
4명 중 1명은 양성(확진자)
1월 말까지만 해도 7.8%였던 양성률이 6일 20%를 돌파했죠..
검사받는 사람 5명 중 1명은 확진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7일 기준 코로나 양성률이 26%를 돌파했습니다.
검사받는 사람 4명 중 1명 중 한명은 확진이 나오는거죠....
2.7 기준 11만9천명 가량 PCR 검사를 받았는데, 그 중 3만5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해서 확진자로 분류될 확률(양성률)이 26%인거죠....
이미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차 87%
2차 86%
3차 55%
이미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2차까지 봤을 때 전국민 5,180만명 대비 4411만명이 접종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률이 무려 86%죠...
글로벌리 주요 국가 중 80% 넘은 곳은 없습니다. 초반 접종률이 높았던 미국과 영국도 각각 63.6%, 76.3%에 불과하죠...
우리나라는 접종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양성률은 26%라니... 사실상 오미크론 앞에서는 백신 예방접종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 돌파되는거죠...
돌파감염 비율
백신 무용론자들은 접종자의 확진율(돌파감염)을 예로 들며, 백신은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12월 1주차 때 2.8만명이 확진됐는데 그 중 70.8%가 접종 완료자(3차+2차) 였으니까요... 뭐 일견 말은 됩니다.
하지만, 모수 자체가 이미 전 국민의 85%가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므로 단순히 접종자 중 확진자(양성률)과 미접종자 중 확진자(양성률)을 단순 비교하는 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은 사람 중 70.8%가 돌파감염된 걸 부정할 순 없죠.... 즉, 백신을 맞아도 오미크론에 돌파감염 되는겁니다.
그렇다면 우린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나?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 되고, 코로나 양성률이 26%에 이르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 것과 달리(돌파감염이 폭증) 위중증 환자수는 반대로 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는 점 + 고위험군인 60대 이상의 접종률 때문이죠!
확연히 다르죠... 확진자가 미친듯이 폭주하는 왼쪽 그래프와 사망자는 줄어드는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코로나 양성률이 높아지곤 있지만, 돌파감염이 늘어나곤 있지만....
결국 치명률은 줄어들고, 독감처럼 코로나도 지나갈 것 같습니다.
결국 일상을 회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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